안녕하세요 오늘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피르마체인 (FCT) 프로젝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르마 체인(FCT) 이란?
피르마체인(FCT) 는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이며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베트남 등 국가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진행중이다.
또한 FCT 토큰 홀더들은 해당 플랫폼 안에서 이루어지는 계약 및 서명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던 이더리움이 지난 8월 초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후 비트코인 또한 약세를 보이며 알트코인들은 더욱 큰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하락장에서도 꾸준한 상승률을 보여주며 주목받는 프로젝트가 있으니 바로 피르마체인 (FirmaChain) 이다. 현재 국내 거래소 빗썸 원화 마켓에서는 상장폐지 되었지만 아직 해외거래소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는 거래가 가능하다. 앞으로의 전망이 더 기대되는 피르마체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피르마 체인(FCT)의 대한 프로젝트 설명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 솔루션인 도뉴(DONUE)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탈중앙화 방식의 자체 메인넷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존 중앙화된 시스템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첫째, 데이터 위변조 방지
둘째, 계약 당사자 간 신뢰 구축
셋째,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 강화
먼저 첫 번째 문제를 살펴보자.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계약서에는 보통 인감도장 날인 후 공증사무소 또는 법무법인 사무실 방문하여 공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그러나 만약 누군가 악의적으로 문서를 조작한다면 피해자는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반면 피르마체인의 DONUE는 서명 검증 기능을 통해 원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안전하다.
다음으로 두 번째 문제를 살펴보자.
앞서 말한 대로 모든 계약서는 반드시 공증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따라서 양측 모두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물론 온라인상에서 진행하더라도 별도의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번거롭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문제를 살펴보자.
현존하는 대다수의 플랫폼은 중개자가 존재하는데 이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높다. 또 서비스 제공자와 고객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중재 기관 개입이 불가피하다.
이럴 경우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한다는 한계가 있다.
피르마체인의 DONUE 특징
우선 해당 플랫폼은 분산형 네트워크 구조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리고 P2P 형태로 구현되어있기 때문에 중간 단계가 생략되어 신속하고 효율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모바일 환경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다양한 언어 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끝으로 ERC-20 토큰 표준을 준수하므로 다른 코인과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
피르마 체인이 상장된 거래소
거래소비율거래량Pair가격
Upbit | 51.4 | $13,358,030.54 | FCT2/KRW | $0.06440 |
Poloniex | 48.5 | $12,607,173.87 | FCT2/USDT | $0.09700 |
MEXC | 0.1 | $19,466.60 | FCT2/USDT | $0.06750 |
Upbit | 0.1 | $15,157.91 | FCT2/BTC | $0.06360 |
Poloniex | 0 | $8.26 | FCT2/BTC | $0.1020 |
피르마체인 가격FCT 시가 총액거래량(24시간)
총 수량현재 유통중인 토큰 수량
피르마체인 가격 ₩99.38 |
FCT 시가 총액 ₩61,639,016,616.56 |
거래량(24시간) ₩257,538,867,507.63 |
총 수량 705,097,450 FCT |
현재 유통중인 토큰 수량 620,236,086 FCT |
결론
피르마체인은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인 이더리움의 확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쉽게 말해 초당 처리 속도를 높이고 수수료를 절감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스마트 계약 기능을 통해 데이터 저장 및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모든 트랜잭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체 메인넷을 구축하면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조성했고 향후에는 디앱(DApp) 서비스 지원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물론 지금 당장은 이렇다 할 성과가 없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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